창업의 첫 걸음! 사업자 등록 후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행정 절차!

창업 후 반드시 해야 할 필수 행정 절차 7가지 물건을 준비했다고 해서 모두가 만사형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. 사업자등록증을 받고 나서도 여러 패러다임을 거쳐야 하며, 이 글에서는 사업을 개시하고 운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행정 절차 7가지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. 창업자가 알아야 할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
 

사업자등록증 발급 받기


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업자등록증 발급입니다. 사업을 이루기 위해선 국세청에 등록해야 법적으로 사업자로 인정받습니다.


✅ 신청 방법

  • 온라인: 홈택스 → 민원 → 사업자등록 신청
  • 오프라인: 세무서 방문 → 사업자등록신청서 제출

준비 서류

  • 사업자등록 신청서 1부
  • 임대차계약서 사본
  • 신분증: 개인사업자는 본인, 법인은 대표자
  • 사업 목적 관련 서류: 프랜차이즈 계약서 등(해당 시)

발급 팁

  •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하다면 전자고지 선택 필수
  • 입점 플랫폼은 사업자등록 완료 후에 가능합니다
  • 임대차계약서의 주소지와 실사용 주소지가 같아야 합니다

등록 후에는 반드시 홈택스에서 등록 상태세금 유형을 확인하세요. 이 작은 점검이 큰 도움이 됩니다.




⚖️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선택

사업자등록을 할 때 세금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.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를 잘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.


간이과세자란?

  • 연 매출 8,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 대상
  • 부가세 신고가 간편하고 납부세액이 적습니다
  • 세금계산서 발행이 불가하여 B2B 거래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

일반과세자란?

  • 모든 사업자가 가능
  • 부가세 10%를 정산하며, 매출 및 매입에 따라 환급 또는 납부가 이루어집니다
  •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여 거래처가 있는 업종에 필수입니다

선택 팁

  • B2C 위주라면 간이과세자도 괜찮습니다
  • B2B 거래, 프랜차이즈, 배달앱 입점 시 일반과세자 선택이 필수
  • 간이에서 일반으로의 전환은 가능하지만 일반에서 간이로의 전환은 어렵습니다

일반과세자를 선택하면 세무 처리가 좀 더 복잡하지만 장래의 사업 확장에는 유리하다는 걸 기억하세요!




️ 국세청 홈택스 등록 및 계좌 연동

사업자등록이 끝난 뒤 집행해야 하는 중요한 절차는 홈택스 계정과 정보 연동입니다. 이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, 부가세 신고 등 각종 세무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.


✅ 홈택스 등록 절차

  • 홈택스 접속
  • 사업자용 공동인증서로 로그인
  • 마이홈택스 > 사업자등록 상태 확인

계좌 연동 방법

  • 홈택스 > 현금영수증 > 사업용계좌 등록
  • 사업자 통장 정보 입력 후 등록
  • 현금영수증 자동 발행 기능도 설정 가능합니다

꼭 기억할 점

  • 사업자 통장은 별도로 등록해야 세금 혜택이 가능합니다
  • 사업용계좌 미등록 시 부가세 신고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
  • 전자세금계산서는 홈택스에서만 발행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

홈택스 계좌 연동은 프로젝트의 출발점입니다. 초기 단계에서 제대로 끝내야 나중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!




세무 대리인 계약 및 장부 준비

사업을 시작하면 세금 신고와 장부 정리를 피할 수 없습니다. 이 과정을 혼자 하는 것은 정말 만만치 않기에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.


✅ 세무 대리인(세무사) 왜 필요할까요?

  • 부가세, 종합소득세 및 4대 보험 신고를 대신 처리
  • 장부 작성, 증빙 관리까지 대행하며,
  • 세금 절세 전략 제안 및 정기적인 보고를 통해 도움을 줍니다.

세무사 선택 시 확인사항

  • 소상공인 전용 패키지가 있는 곳을 이용하세요
  • 정액제 월관리비에 세금신고 대행 포함 여부를 확인하세요
  •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!

간단한 장부 준비 방법

  • 수입/지출 Excel 장부만 잘 정리해도 기본은 가능합니다
  • 현금영수증, 세금계산서, 카드 매출 모두 기록해야 합니다
  • 지출 증빙은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 영수증 등을 꼭 보관하세요

세무 관리에는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. 초기 단계부터 세무사를 정해두고 장부를 잘 정리하세요!




사업자 통장 및 공인인증서 개설

사업자 명의의 통장은 개인 자금과 철저히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것이 바로 정부 지원금 수령, 세금 처리 및 정산 과정에서 기본이 됩니다.


✅ 사업자 통장 만들기

  • 신분증 + 사업자등록증 +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하세요
  • 대표자 명의 계좌로 개설해야 하며 법인은 법인 명의로 개설합니다
  • 국민은행, 기업은행, 농협 등에서 계좌를 개설 가능하나 인터넷은행은 불가

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필수!

  • 홈택스, 정부24, 4대 보험 사이트에 필요합니다
  • 사업자 전용 인증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합니다
  • 은행이나 인증기관 홈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

사업자 통장은 모든 것이 연결될 대로 집행됩니다. 개인 통장 사용하기 전에 꼭 사업자 통장부터 준비하세요!




간판·인테리어 신고 (지자체 허가)

간판을 다는 것이 무작정 가능할 것 같지만 간판도 허가 대상입니다. 지자체 허가 없이 설치하면 과태료를 당할 수 있습니다.


간판 설치 전 필수 사항

  • 옥외광고물 표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
  • 임대 건물인 경우 건물주 동의서가 필요합니다
  • 설치 예상 도면 및 시안 이미지도 첨부해야 합니다
  • 관할 시청이나 구청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를 해야 합니다

인테리어 공사 전 확인해야 할 점

  • 내부 구조 변경 시 '건축법 신고'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
  • 소방 관련 장비 변경 시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합니다
  • 프랜차이즈인 경우 본사 시공 기준 따라야 합니다

실전 팁

  • 간판 업체 선정 전에 지자체 허가 기준을 미리 확인하세요
  • 불법 간판으로 분류될 경우 강제 철거와 함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
  • LED 간판, 돌출형 간판, 입체 글씨는 지역별 제한이 있으니 사전 체크가 필요합니다

행정기관과의 사전 협의는 불가피한 일이니, 조심하세요!




❓ 창업 직후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사업자등록은 꼭 세무서에서 해야 하나요?
A1. 아니요!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단, 현장 확인이 필요한 업종은 직접 방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
Q2. 간이과세자로 등록 후 변경이 가능한가요?
A2. 네! 가능합니다! 연 매출의 증가, 업종의 변경 등으로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일반에서 간이로의 전환은 요건이 까다롭습니다.


Q3. 홈택스 계좌 연동은 꼭 해야 하나요?
A3. 네! 현금영수증 발행과 부가세 신고, 세금계산서 발행 모두 이 기능에 의존하고 있기에 사업용 계좌 연동이 없으면 전자신고가 불가능합니다.


Q4. 세무사를 꼭 써야 하나요?
A4. 필수는 아니지만, 초기에는 세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렵기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더 유리합니다.


Q5. 일반 통장으로 거래해도 괜찮나요?
A5. 불법은 아니지만, 세무 처리와 정부지원금 정산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반드시 사업자 통장을 따로 개설해야 합니다!


Q6. 간판 설치 신고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?
A6. 불법 옥외광고물로 분류되어 과태료 부과되거나 강제 철거될 수 있습니다. 간판업체에 맡기기 전에 구청 도시디자인과에 문의하세요.


Q7. 창업 후 즉시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?
A7. 부가가치세는 6개월 단위로 신고하지만, 사업자등록 후 매출 발생 시 장부 정리와 세금 계산서 발행을 즉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Q8. 정부 지원금을 받은 후 세무조사가 나올 수 있나요?
A8. 일반적인 경우는 없지만, 부정수급이나 지출 증빙 미비 시 지원금 정산 과정에서 국세청에 정보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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